주택연금 장단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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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주택연금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.
주택연금 장점과 단점, 주택연금 가입조건(신청 가능한 나이 및 재산 조건), 주택연금 수령액 및 적용 금리, 주택연금계산기 사용방법과, 주택연금 수령액, 주택연금 가입 필요서류, 주택연금 신청하는법 등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.
주택연금 장점 및 단점
1) 주택연금 장점
- 가입자 및 배우자 모두의 평생 거주 안정성 보장
- 부부 중 한명이 사망 하더라도, 연금 감액 없이 지급 받을 수 있음
- 국가가 연금 지급을 보증해 줌으로써, 연금 지급의 중단 위험이 없음
- 부부가 모두 사망하여, 주택을 처분하게 될 시, 그동안 연금으로 수급한 금액이 현재 시세를 넘어도 별도 청구 없음.
- 수급한 금액이 현재 시세에 못미친다면, 그 차액은 상속인에게 지급됨. 그로인해 합리적인 상속을 이뤄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.
2) 주택연금의 단점
- 주택연금의 경우 장점이 많지만, 장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, 치명적인 단점 또한 존재 한답니다.
- 바로 그것은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것인데요. 현재의 주택 가격으로 매월 연금 수령액이 결정 되는데, 그 이후 주택 가격 및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지 못한다는 단점이 존재 한답니다.
- 현재까지 화폐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져 왔으며, 집 값의 경우 우상향 해 왔답니다.
- 미래의 경우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되어지는데요, 현재의 가치로 주택을 한번 환산하고 나면, 10년이 지난 이후에 주택 가격이 상승 하였을 때 그 가치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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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연금 가입 신청 조건
1) 신청조건 (나이 & 재산 조건)
- 부부 중 한명 이라도 만 55세 이상인 경우
- 공시가격 9억원 이하의 주택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소유한자
- 다주택자의 경우, 부부 소유주택의 공시지가 합산 가격이 12억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 하답니다.
- 아파트의 경우 한국 부동산시세원의 KB시세를 적용하고 있고, 주택이나 오피시텔의 경우 감정평가를 통한 금액이 적용 된답니다.
주택연금 수령액 및 적용 금리
-주택 연금을 수령하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습니다. 하나는 평생 매월 연금방식으로 수령하는 종신 방식과, 두번째는 확정 기간 동안에만 연금을 수령하는 혼합 방식이 있답니다.
-연금의 성격이 강한 제도 이다 보니, 안정적인 보장 차원에서 보통 종신 방식을 많이 선호 한다고 합니다.
- 59년생 현 KB시세로 8억 6천 5백만원 짜리 아파트를 소유한 경우, 정액으로는 185만원 받을 수 있답니다. 주택연금계산기를 통해서 지급방식에 따른 각 수령액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. 계산하는 방식과 내역은 아래 표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.
- 종신 방식의 경우 정액형(평생 동일한 금액 수령하는 방법), 초기증액형(가입 초기에 많이 받고 이후에는 덜 수령하는 방법), 정기증가형(3년마다 4.5%씩 일정하게 증가한 금액을 수령하는 방법) 3가지중 한가지 선택 가능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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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연금계산기 사용방법 (주택연금 수령액 조회)
- 주택연금 수령액의 경우, 주택연금 계산기를 사용하여 대략적인 금액을 알 수 있답니다.
-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, 59년생 현 KB시세로 8억 6천 5백만원 짜리 아파트를 소유한 경우, 정액으로는 185만원 수령 가능 하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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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연금 가입 필요서류
주택가입연금 신청 절차
